230427_통영 원문생활공원
통영 원문생활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공원은 아니지만 통영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은근히(?) 아는 사람은 많은 공원입니다. 통영시에서는 원문생활공원을 포함한 근린 생활 공간 개발을 계획중에 있습니다. 더 나은 계획을 위해 직접 눈으로 보는 것이 좋다고 여겨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통영시도시재생을 총괄하는 기초센터장과 저녁식사를 가졌습니다. 통영사람들은 해산물이 귀하여 귀한 손님에게 고기를 대접한다는 우스갯소리로 아이스브레이킹을 합니다. 하나로 식육식당, 돼지갈비가 상당히 맛있습니다. 추천할만 합니다. 통영에 가면 브라운도트 호텔에 자주 묵습니다. 옥상에 맥주한잔 하기 좋은 라운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토영의 도시를 문화적으로 재생하기 위한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밤이 깊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