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전역이 2008년 12월이니까.. 복학하지 않고 서울에서 하염없이 놀고 있을 때, 부여 대학교에서 버스로 2009 리빙디자인페어에 단체 참관을 온다고 해서 반가운 얼굴을 보기 위해 찾아간 코엑스. 박람회를 잘 몰랐던 나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각자의 일을 하고 있는 오랜생각 부스가 얼마나 멋지던지, 멋진 선후배의 모습에 사진도 제대로 찍지 못했다.
찬희선배의 상큼한 안녕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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